(1) ‘디지털스마트부산 아카데미’ 제2기 수료식에서 동아대 SW전문인재양성사업단장 김상진(두 번째줄 가운데) 교수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 동아대 김지훈(경영정보학과 4) 학생이 ‘부산시장상’을 수상하는 모습.
<사진 = SW전문인재양성사업단 제공>
SW전문인재양성사업단장 김상진 경영정보학과 교수(두번째줄 가운데) 는 ‘디지털스마트부산 아카데미’ 제2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주관 ‘SW전문인재양성사업’은 부산지역 현장 수요 맞춤형 소프트웨어(SW) 전문인재를 키우기 위해 대학과 기업이 대구묘 컨소시엄을 꾸려 교육과정을 공동 운영하고, 채용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 사업단은 부경대를 주관으로 동아대, 동의대 등 부산지역 대학과 지역기업 등 12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기업 현장수요 맞춤형 SW전문인재육성을 위한 '디지털스마트부산 아카데미' 과정을 지난 3 부터 운영, 2기 수료식에서 80여 명의 SW전문인재를 배출했다. 동아대는 이번 '디지털스마트부산 아카데미'에서 '디지털금융' 부문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이날 수료식에선 참여자들의 프로젝트 발표회와 우수 학생 시상식도 진행됐다. 동아대 김지훈 (경영정보학과 4) 학생이 ‘부산시장상’을 임찬섭(수학과 졸업생) 학생이 ‘동아대총장상’을, 동아대 김민석(행정학과 4) 학생이 ‘백종헌국회의원상’을, 김윤서(경영정보학과 4) 학생이 ‘박수영국회의원상’을, 김가민(수학과 3) 학생이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상’을, 주은진(경영정보학과 4) 학생이 ‘부산경제진흥원장상’을 받았으며 이 외에도 많은 상을 수상하여 개개인의 탁월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김지훈 학생은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고, SW전문인재양성사업을 통해 좀 더 전문적으로 공부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SW전문인재양성사업단은 9월 1일부터 진행하는 ‘디지털스마트부산 아카데미’ 3기 교육생을 모집중이다.
원본기사 https://www.donga.ac.kr/WebApp/BOARD/NOTICE3/Read.asp?BIDX=29&CAT=&PG=1&ORD=&KEY=&NUM=768500&KWD=